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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TV 비엔나 오페라하우스 앱 특별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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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TV 비엔나 오페라하우스 앱 특별상 받았다

     

    삼성전자의 스마트 TV '비엔나 오페라하우스 애플리케이션'이 혁신성과 기술성을 인정받아 14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국제방송통신박람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IBC는 1,5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방송통신 관련 전시회로, 라스베가스 NAB 박람회ㆍ도쿄 박람회와 함께 세계 3대 방송,영상,통신기술 박람회로 꼽힌다.

    특별상을 받은 비엔나 오페라하우스 앱은 유럽 3대 오페라하우스인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 오페라하우스의 작품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삼성 스마트 TV 앱이다.

    IBC 측은 비엔나 오페라하우스 앱이 "오페라가 엘리트 층의 소유물이라는 고정관념을 바꾸었으며 단순한 공연영상 뿐만 아니라 방대한 양의 추가정보와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고 수상 배경을 밝혔다.

    삼성전자와 비엔나 오페라하우스 측은 앞으로 휘가로의 결혼, 라 트라비아타, 박쥐, 탄호이저 등 10개의 오페라와 발레 공연에 대해 UHD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경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품격있는 문화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가치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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