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사진 = 이미지비트 제공)
올해 건강보험료가 지난해보다 1.35% 올라 이달부터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23일 "지난해 6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결정된 바에 따라 1월 급여부터 인상된 금액이 공제된다"며 "지난 2009년 동결을 제외하면 역대 최저 수준"이라고 밝혔다.
직장 가입자의 건강보험료율은 보수총액 대비 5.99%에서 0.08%p 오른 6.07%, 보험료 기준으로 1.35% 인상됐다. 회사와 근로자 개인이 각각 3.035%씩 부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