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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대성 IOC 위원, OCA 선수위원장 추천

    문대성 IOC 선수위원.(자료사진=노컷뉴스)

     

    태권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문대성(39)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겸 새누리당 의원이 대한체육회로부터 5일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선수위원회 위원장으로 추천됐다.

    OCA는 오는 9월 7, 8일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열리는 제34회 총회에서 4년 임기(2015∼2019년)의 OCA 회장과 아시아 5개 지역 부회장 5명, 선수위원회를 포함한 12개 분야 OCA 상임분과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한다.

    12개 분야 OCA 상임분과위원장은 규정에 따라 집행위원에 포함돼 OCA의 각종 주요의사 결정에 참여한다. 문대성 위원이 추천된 OCA 선수위원회는 아시아 지역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이익 증대를 위한 방안을 연구·제언하는 분과위원회다.

    문 위원은 현재(2011~2015년 임기) OCA 선수위원회 위원, 조정위원회 위원직을 맡고 있으며 임시분과위원회인 2018자카르타 아시아경기대회 조정위원회 위원(2014~2018년 임기)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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