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채용홈페이지 캡처
한국은행은 임금피크제 시행으로 절감되는 예산을 이용해 올해 신규 직원 20명을 추가 채용한다.
한국은행은 다음달부터 시행하는 임금피크제로 절감되는 연간 14억원 안팎의 예산을 이용해 하반기 일반사무직원 20명을 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RELNEWS:right}한은은 오는 7월1일부터 만57세 이상 직원을 상대로 임금피크제를 처음 적용하게 되며, 7월1일 기준으로 대상자는 25명이다.
이번 채용에는 일반지원자 외에 상업계 특성화고 졸업예정자와 장애인도 별도 전형으로 포함된다.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오는 18일부터 한국은행 채용홈페이지(apply.bok.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서는 6월18일~7월3일에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