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2015년 하반기에도 주택시장은 상반기 상승흐름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상존하는경계변수는 있다.
우선 금리인상과 가계대출이다.
4일 한국은행의 지난 4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은행권의 가계대출 규모는 579조 1,000억원 수준이다.
주택담보대출이 가계부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인 상황을 감안할 때 금리는 민감할 수 밖에 없다.
여기에 미국이 금융시장 정상화를 위한 출구전략으로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