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5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GS건설은 30일 공시를 통해 매출 2조4,911억원, 영업이익 382억원, 신규 수주 3조 7,730억원의 2015년 2분기 경영 실적(잠정)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42.4% 늘어났으며 특히 수주도 주택수주 호조로 전년대비 34.6%가 증가했다.
세부적으로 매출부문에서는 플랜트가 전년동기 대비 13.4%, 주택건축부분은 7.4%가 늘어나며 매출 성장세를 견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