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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데이터 중심 요금제, 노인·청소년이 '봉'

     

    이통3사의 데이터 중심 요금제에 노인·청소년 전용 요금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14일 미래창조과학부가 유승희 국회 미방위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서울 성북구갑)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데이터 중심 요금제의 연령별 가입자의 10대 비중(18세 미만)이 2.4%, 60대 이상이 약 8.7%였다.

    유 의원은 이같은 데이터 요금제가 청소년·실버 이용자의 경우 별도의 지원 혜택이 없다는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기존의 노인 청소년 전용 요금제를 도입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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