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패드2_1,2,3: LG전자 모델이 LG트윈타워에서 국내 18일 출시되는 'G Pad II 10.1'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가 IFA 2015에서 첫 공개한 G Pad II 10.1을 18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G Pad II 10.1은 고성능 멀티미디어 수요(인터넷강의, 동영상 감상)에 맞춰, 화질을 풀HD급으로 높이고 최적화된 기능을 두루 탑재했다.
같은 크기 대 태블릿에서 가장 얇은 베젤을 구현해 화면 몰입감을 높였고 경쟁제품과 달리 16:10 화면비율을 적용해 대부분의 영상 콘텐츠를 왜곡 없이 볼 수 있는 것이 주요 특징으로 꼽힌다.
또, 동급대비 최대 대용량 배터리(7400mAh)와 청색광을 35% 감소시켜 눈의 피로를 줄이는 리더모드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가 오랜 시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