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본회의 (사진=윤창원 기자/자료사진)
여야가 12일 오후 2시 국회 본회의를 소집해 무쟁점 법안 등을 처리하기로 했다.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은 11일 오후 양당 원내대표와 원내수석부대표간 ‘2+2’ 회동을 열어 이같이 합의했다.
12일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를 통과한 50여 건의 무쟁점·일몰 법안과 오는 15일로 종료되는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활동시한 연장, 김태현 중앙선거관리위원 선출안, 국회 국토교통위 위원장 선출 등이 처리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