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동신문 캡처)
북한의 첫 수소탄실험 성공에 기여한 핵과학자들과 기술자, 군인건설자, 노동자, 일꾼 들이 평양에서 열렬한 환영을 받은 뒤 귀로에 올랐다고 14일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은 "김정은 제1비서가 노동당의 위용을 누리에 떨친 핵개발자들이 평양에서 온 나라 군대와 인민의 축복 속에 최상최대의 영광을 누리도록 뜨거운 은정을 베풀어주었다"고 전했다.
(사진=노동신문 캡처)
이들은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평양에 머물면서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위원장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았으며, 당중앙위원회 청사에서 김제1비서의 격려를 받고 기념사진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