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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락비, 악동 이미지 벗고 감성 입다

    (사진=세븐시즌스 제공)

     

    지코

     

    그룹 블락비(지코, 태일, 재효, 비범, 피오, 박경, 유권)가 감성적인 분위기의 컴백 포토를 공개했다.

    8일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공식 SNS 등을 통해 리더 지코의 개인 사진과 블락비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블락비 멤버들은 기존의 악동 이미지에서 벗어나 성숙한 남자의 이미지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블락비는 오는 11일 0시 새 미니 앨범 '블루밍 피리어드(Blooming Period)'를 발매한다.

    앞서 블락비는 이달 초 열린 단독콘서트에서 타이틀곡명이 '토이(TOY)'임을 밝혔으며, 수록곡 '워킹 인 더 레인(W.In the Rain)' 무대를 최초 공개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는 "기존의 블락비를 뛰어넘는 완성도 높은 활동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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