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다하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유명 레이싱모델 주다하가 영암에서 열린 자동차 대회에 참석하려다 교통사고를 당해 숨졌다.
지난 15일 오전 8시 40분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교차로에서 주다하가 타고 있던 승합차와 마주오던 승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주다하가 숨지고 5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주다하는 2016 아시아스피드페스티벌 결승전이 열리는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으로 가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