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사회 일반

    양승오측 항소이유서 제출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주신 씨의 병역 회피 의혹을 제기했다가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양승오 씨측이 최근 항소심 법원에 항소 이유서를 제출한 것으로 24일 확인됐다.

    양씨는 지난 2월 17일 1심 재판부가 3건의 주신 씨 영상 촬영 과정에서 대리인의 개입은 없었다며 자신에 대해 유죄를 선고 하자 이에 불복해 항소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양 씨는 항소 이유서에 주신 씨의 X레이 사진 3장은 동일인의 것으로 볼 수 없다는 전문가들의 의견, 주신 씨의 치아 X레이 관련 의문점, MRI 영상의 골수신호강도상 쟁점 등을 정리해 제출했고, 1심 증인들의 증언에 대해 반박하는 내용도 추가적으로 제출했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