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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코스닥 외국 기업 서울 합동 IR' 3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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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코스닥 외국 기업 서울 합동 IR' 31일 개최

    크리스탈 신소재 등 코스닥 상장 외국 기업 4개사 참가

    (표=한국거래소 제공)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외국 기업 투자정보 제공 확대를 위하여 오는 31일 '2016년 코스닥 외국 기업 서울 합동 IR(기업 설명회)'을 개최한다.

    IR에는 크리스탈신소재, 차이나그레이트, 완리, 차이나하오란 등 코스닥 상장 외국 기업 4개사가 참가하여 기업 설명회를 진행하게 된다.

    이들 4개사는 평균 매출액 3403억 원, 영업이익은 506억 원, 당기순이익은 390억 원 수준('15년 말 기준)으로 우량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거래소는 밝혔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서울 합동 IR과 관련해 "외국 기업과의 소통강화를 통하여 상장 외국 기업에 대한 인식개선과 적정 기업 가치 평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IR 지원 등을 통하여 외국 기업 정보를 시장에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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