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는 차원이 다른 LG 올레드 TV로 메이저리그 야구팬들을 사로잡았기 위해 현지시간으로 27일부터 사흘동안 미국 텍사스 레인저스 홈구장에 올레드 TV를 체험할 수 있는 단독부스를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2014년부터 레인저스를 후원해 오고 있는 LG는 이곳에서 LG 로고와 텍사스 레인저스 로고가 함께 새겨진 티셔츠를 나눠주고, 지역 유통점과 연계해 TV 판촉 행사도 열었다.
LG전자는 올레드 TV는 응답속도가 LCD 대비 1000배 이상 빠르기 때문에 역동적인 스포츠 화면도 잔상 없이 자연스러운 영상을 보여주고 백라이트 없이 픽셀 하나하나가 정확하고 자연스러운 색을 구현하기 때문에 경기장에 와 있는 듯한 생동감을 느끼게 해 준다고 설명했다.
특히 완벽한 블랙을 표현할 수 있어 선수들의 땀방울까지 생생하게 포착해 낸다고 LG전자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