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단 창립 70돌 기념우표(사진=조선중앙통신)
북한 국가우표발행국이 소년단창립 70돌을 맞아 우표(개별우표 1종)를 발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5일 보도했다.
통신은 "새로 발행한 우표의 윗부분에 새겨진 '조선소년단창립 70돐', '주체35(1946)', '주체105(2016'》이라는 글발은 조선소년단의 70년의 역사를 돌이켜보게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앞날의 강성조선을 떠받드는 기둥이 되라'라는 글발과 함께 사회주의강국의 믿음직한 역군으로 자라나고있는 소년단원들의 밝고 씩씩한 모습이 우표의 중심에 형상돼 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