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E&M 제공)
9천여 명의 지원자 중 12명만 남는다.
17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net '쇼미더머니5' 6화에서는 각 프로듀서 팀 별 음원 미션 무대가 공개된다.
슈퍼비, 면도, 플로우식, 김효은 등 이미 4명의 래퍼 선발을 마치고 팀을 완성한 도끼-더 콰이엇 팀, 씨잼, 레디, 킬라그램이 먼저 합류한 자이언티-쿠시 팀, 보이비가 속한길-매드클라운 팀, G2가 선택한 사이먼도미닉-그레이 팀까지 4팀이 처음으로 합을 맞춘 무대가 베일을 벗는다.
또한 총 4명씩 한 팀을 이룬 프로듀서 4팀의 최종 팀 매칭이 모두 밝혀진다. 프로듀서들과 래퍼들이 결의를 다지기 위해 팀 별 MT를 떠난 이야기도 담긴다.
제작진은 "9천 명 중 치열한 경합을 통해 TOP16 래퍼가 결정됐다"며 "각 팀의 4명의 실력파 래퍼들 중 대결을 통해 어쩔 수 없이 룰에 따라 1명의 탈락자가 결정된다. 본선에 진출할 TOP12가 6화에서 모두 가려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음원들은 오늘 방송 종료 후 새벽 1시,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