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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청정 제주산 오설록 아이스티로 '무더위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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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한 청정 제주산 오설록 아이스티로 '무더위 탈출'

    100만평 제주 유기농 차밭에서 일궈낸 '제주 아일랜드 썸머 컬렉션'

     

    푹푹찌는 찜통더위를 시원하게 이겨낼 수 있는 상큼한 향이 매력적인 4가지 아이스티 '제주 아일랜드 썸머 컬렉션'이 출시됐다.

    '제주 아일랜드 썸머 컬렉션’은 뜨거운 햇살과 바닷바람을 맞으며 자란 상큼한 제주 영귤의 '영귤섬'과 가장 오래된 포도품종인 머스캣이 새콤 달콤한 '산호섬', 깊고 부드러운 풍미의 제주 녹차의 '녹차섬' 등 기존 3종 제품에 달큰한 배향이 은은한 '달빛섬'이 추가로 구성된 형태다.

    ◇ 100만평 제주 유기농 차밭에서 일궈낸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차(茶) 브랜드 오설록

    '제주 아일랜드 썸머 컬렉션'은 청정 제주에 위치한 오설록 직영 차밭에서 100% 유기농으로 재배한 녹차가 원료다.

    아모레퍼시픽은 우리 고유의 전통 차문화를 부흥하기 위해 창업자 장원 서성환 선대회장이 제주의 한라산 남서쪽 도순 지역의 황무지를 녹차밭으로 개간하기 시작한 1979년 이래, 오늘날까지 '제주와의 소중한 인연'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서성환 선대회장의 신념과 노력으로 제주와 첫 인연을 맺은 아모레퍼시픽은 1980-90년대를 지나며 서광, 도순, 한남에 이르는 100만평 규모의 '오설록 유기농 차밭'을 일궈냈다.

    제주 오설록 차밭은 중국의 황산, 일본의 후지산과 함께 세계 3대 녹차 산지로 손꼽히는 최고의 차 재배지로, 이 곳에서 생산된 녹차는 제주의 자연에 진심을 담은 최고의 차 브랜드인 '오설록'을 통해 차 애호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녹차에 대한 오랜 연구 활동을 통해 '오설록'은 지난 2014년 한중정상회담에서 중국 시진핑 국가 주석 내외에게 선물되며, 오랜 시간 제주의 황무지를 비옥한 차밭으로 개간하며 만들어 낸 대한민국의 최고급 명차 브랜드임을 입증 받은 바 있다.

    ◇ 지금껏 존재하지 않았던 티(Tea)의 신선한 접근

     

    오설록은 다양한 프리미엄 차 제품을 더 많은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해 티하우스 뿐 아니라 백화점 내에도 티샵으로 입점하며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오설록은 티백의 편리함을 갖추면서도 잎차가 가진 품격을 살리기 위해 피라미드 제형의 차를 도입했으며, 기존 잎차 형태의 제품도 편리하게 우려내어 음용할 수 있도록 각종 다구도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다.

    또한, 오설록의 제품들은 고객들이 패키지에서부터 신선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존의 차 제품들과는 확연한 차별성을 두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차를 많이 접해보지 못했거나 다양한 차를 음미하길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서는 여러 종류를 묶은 베스트셀링티와 원위크티 등도 선보여 고객 스스로가 차에 대한 미각을 일깨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썸머 컬렉션은 오설록 티하우스, 전국 주요 백화점 오설록 티샵, 오설록몰(www.osulloc.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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