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재즈 트리오 '볼프강 무스필 트리오'가 다음 달 내한한다.
공연기획사 플러스히치는 '볼프강 무스필 트리오' 첫 내한공연이 다음 달 6일 오후 7시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진행된다고 27일 밝혔다.
오스트리아 출신 기타리스트 볼프강 무스필은 지난 2013년 베이시스트 래리 그레나디어와 듀오로 한국을 방문한 바 있지만, 드러머 브라이언 블레이드가 참여한 '완전체'로 내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4만 원~8만 원.
볼프강 무스필 트리오 내한공연에 앞서 같은 날 오후4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는 볼프강 무스필, 래리 그레나디어, 브라이언 블레이드가 모두 참여하는 마스터클래스가 열린다. 참가비는 4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