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MC엔터테인먼트 제공)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7인조 유닛(전소미, 최유정, 김청하, 김소혜, 주결경, 김도연, 임나영)이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8일 매니지먼트를 당담하는 YMC엔터테인먼트는 아이오아이 유닛 싱글 앨범 '와타 맨(Whatta Man)'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7명의 멤버는 소녀 이미지를 벗어던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와타 맨'은 백인 소울 뮤지션 린다 린델의 1968년 발표작인 '왓 어 맨(What A Man)'을 샘플링한 곡으로, 라이언 전을 중심으로 '프로듀스 101'에 참여했던 해외 작곡가들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했다.
멋진 남자를 유혹하는 내용을 귀엽게 표현한 가사와 경쾌한 힙합 비트,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귀에 맴도는 곡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아이오아이 유닛 싱글 앨범은 9일 0시 각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