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사상국제토론회에 참석하기 위해 평양에 도착한 각국 대표들(사진=조선중앙통신)
북한 정부 창건 68돌(9월9일)을 즈음해 주체사상국제토론회가 8일 평양에서 진행된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주최로 열리는 토론회에는 세계 여러 나라와 지역의 주체사상연구조직대표단, 대표들의 참가한 가운데 반제자주와 연대에 관해 토론을 벌이게된다.
한편, 토론회에 참가하는 러시와 몽골, 네팔, 태국 주체사상 연구단체 대표 등이 5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통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