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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휘청거린 첨성대…몸도 못가눈 엄청난 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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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휘청거린 첨성대…몸도 못가눈 엄청난 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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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오후 8시 32분 54초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8㎞지역에서 규모 5.8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은 1978년 계기지진 관측이 시작된 이래 역대 최대 규모로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들이 진동을 느꼈을 정도로 지진의 여파가 상당했다.

    특히 경주의 첨성대가 심하게 흔들리는 모습과 대형 회의장에서 큰 흔들림에 몸조차 가누지 못하며 불안헤 떠는 장면들이 전해지면서 지진의 무서움을 실감케했다.

    추석 연휴를 앞둔 대한민국을 놀라게 한 지진 피해를 영상으로 담았다.
    12일 오후 경북 경주 인근에서 역대 최대 규모(5.8)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기상청 대변인실 노성운 주무관이 이번 지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7시 44분 32초 규모 5.1 지진이 발생하고, 오후 8시 32분께 규모 5.8규모 2차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황진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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