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직장인들을 찾아가 간식 제공과 함께 차량 무상 점검을 해주는 마케팅을 벌인다.
쌍용차는 지난 여름 실시했던 ‘삼바 딜리버리’에 이어 2017 모델 출시를 기념해 간식 딜리버리 시즌2인 '가을愛 딜리버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온라인을 통해 근무지, 팀명, 동료 인원 등 신청사연을 작성하면 매주 추첨을 통해 총 5차에 걸쳐 쌍용차 오토매니저가 당첨자의 근무지에 간식을 들고 직접 방문한다.
특히 오토매니저와 함께 서비스매니저가 함께 방문해 신청자와 동료들의 차량(쌍용차 보유시)을 대상으로 오일류 점검과 실내 살균소독을 비롯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마케팅은 10월말까지 진행한다.
한편 쌍용차는 2017 코란도 투리스모와 티볼리&티볼리 에어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말까지 '가을애(愛)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가을愛 페스티벌'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 확인을 원하는 사람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 또는 오토매니저 공식 블로그(blog.smotor.com)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