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 제공)
가수 안다(ANDA)가 8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했다.
안다는 22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가족 같은’을 발표했다. 레트로 풍의 블루스셔플 장르의 곡으로,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버린 남녀관계를 가족같이 편해져버렸다는 은유적 표현으로 써내려간 노랫말이 특징이다.
소속사 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 관계자는 “새로운 음악적 변화에 집중했던 이전 ‘터치’, ‘택시’ 등 기존 어반 팝 장르에서 벗어난 친숙한 복고풍 리듬에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틱한 가사가 신곡의 포인트”라며 “심혈을 기울여 새롭게 준비한 퍼포먼스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안다는 이날 방송되는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신곡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