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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소형위성에 실어 우주로 보낼 사진·사연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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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세대소형위성에 실어 우주로 보낼 사진·사연 받습니다

    전 국민 대상 모집

     

    미래창조과학부와 KAIST는 오는 2017년 우주로 발사 예정인 차세대소형위성에 실어 보낼 사진과 사연을 10월 4일부터 한국과학기술원 누리집에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신청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우주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우고, 국민들이 위성개발사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기회를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는 인류 최초의 인공위성 발사일(1957. 10. 4.)을 기념해 10월 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KAIST 누리집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자는 우주로 보내려는 사진 1장과 A4 1장 이내의 사연을 한국과학기술원(KAIST)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시 1인용, 2인용, 가족용 중 선택해 우주탑승권도 발급받을 수 있다.

    우주탑승권은 차세대소형위성에 희망의 메시지를 실을 수 있는 증표로 ID 카드와 비행기 표 형태의 2종으로 구성된다.

    신청자 전원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누리집에서 위성 이송일(2017.6월 예정)부터 표 형태의 우주탑승권을 출력할 수 있으며, 특히, 선착순 3만명에게는 ID 카드 크기의 우주탑승권을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차세대소형위성에 실려 우주로 간 신청 희망의 메시지들은 위성이 우주에서 머무르는 30여 년 동안 위성과 함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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