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솔로앨범 '본어게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딕펑스 김태현의 군입대가 이달 중순으로 확정되면서, 내일 열릴 콘서트가 군입대전 마지막 공연이 됐다.
김태현 측에 따르면, 이번 공연을 준비하던 중 입대영장이 나왔으며, 팬들과의 마지막 공식적인 자리인만큼 최선을 다해 공연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이번 김태현의 콘서트는 데뷔 9년만에 발매한 김태현의 솔로앨범 발매기념 콘서트로
팬들을 위한 여러 이벤트와 실제 김태현의 뮤직비디오 소품 등 다양한 선물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현의 솔로앨범 콘서트는 2일 저녁 7시에 홍대 하나투어브이홀에서 열릴 예정이며 티켓은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