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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뉴스] 길에 떨어진 은행, 몇개까지 주워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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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 뉴스] 길에 떨어진 은행, 몇개까지 주워도 될까

     

    10월 12일 점심 식사때 볼만한 주요 뉴스를 모아봤습니다.

    1) 정말 역대급 사기꾼이네요.
    ☞ 세가정 파탄낸 악랄한 사기꾼의 마수…"정말 나쁜놈"

    2) 돈 먹는 하마?
    ☞ '샴쌍둥이' 미르·K스포츠재단 400억원 추가 모금 계획

    3) '고심끝에 해경 부활시키기로' 라는 얘기가 나올까요?
    ☞ 與 홍문표 "해경 해체 과도했다…부활시켜야"

    4) "브랜드 알리는 비용이 너무 크기 때문에 그렇게 함부로 교체할 순 없습니다."
    ☞ "'노트7'은 버려도 '갤럭시' 이름은 살려가야"

    5) 놀랍게도 절도죄가 성립한다고 합니다.
    ☞ "가로수 은행, 몇개까지 주워갈 수 있나요?"

    6) "다음에 태어나면 사춘기 때는 또 힘들겠구나 생각한다"
    ☞ '럭키' 유해진 "배우하면서 성형 고민? 해본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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