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스타워즈 포스아레나’ 업데이트 실시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실시간 대전 게임 ‘스타워즈: 포스아레나(STAR WARSä: Force Arena, 개발사 넷마블몬스터)’에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우선 ‘스타워즈’ 시리즈 40주년을 기념해 ‘40주년 기념 루크’ 및 ‘40주년 기념 베이더’ 특별 카드 2종이 추가됐다. 기존의 ‘루크’ 및 ‘베이더’와는 별개의 새로운 카드들로, 여타 리더 카드와 다르게 고유 카드 없이도 독보적이고 강력한 리더 스킬을 자랑한다.
또 상점 내 카드팩 구매 시 1팩 당 최대 1회의 확률로 획득할 수 있는 와일드 카드 시스템을 추가했다. 이용자들은 얻은 와일드 카드를 보유한 적이 있거나 보유한 카드로 교환할 수 있다. 특히 랜덤으로 카드를 얻는 것이 아니라 카드 속 캐릭터를 직접 선택할 수 있어 이용자들이 원하는 카드를 얻고 나아가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넷마블은 ‘스타워즈’ 속 유명한 대사인 ‘포스가 그대와 함께 하기를(May the force be with you)’과 발음이 유사한 점에 착안, 전세계 스타워즈 팬들의 기념일로 지정된 5월 4일부터 다양한 ‘스타워즈 데이(May the 4th)’이벤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넷마블은 4일 이후 최초 접속하는 이용자들에게 새롭게 추가된 ‘40주년 기념 루크’, ‘40주년 기념 베이더’ 카드 1장씩을 지급한다. 또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스타워즈 40주년 기념 기간제 미션을 모두 완수할 경우 ‘40주년 기념 루크’ 또는 ‘40주년 기념 베이더’ 최고급 전설 카드 선택권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출석 이벤트 마지막인 7일차에는 최고급 다이아몬드 카드팩을 선물하며, 상점에서 크리스탈 3종 상품을 구입하면 25% 보너스를 지급하는 ‘May the 4th’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넷마블게임즈 오병진 본부장은 “새롭게 선보인 와일드 카드 시스템이 이용자들의 성장뿐만 아니라 전투의 재미에 집중할 수 있게 도울 것으로 기대한다” “전세계인이 사랑하는 ‘스타워즈’ 40주년을 ‘스타워즈: 포스아레나’에서 특별한 방법으로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몬스터:최종병기' iOS 버전 정식 출시파격 액션을 내세운 '몬스터:최종병기'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되며 전 마켓 출시를 완료됐다.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게임펍은 신작 액션 RPG '몬스터:최종병기' iOS 버전(애플 운영체제)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몬스터'는 최근 대작 게임들이 잇달아 출시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사전 예약 시작 일주일여 만에 35만 명을 모집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26일 원스토어를 통해 출시해 무료 인기 게임 및 신규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석권했으며, 5월 2일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서비스를 시작, 이후 인기 순위(게임 부문)가 가장 많이 오른 게임 1위에 오르며 초반부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몬스터'는 직업에 따라 특정 무기를 선택해야 되는 타 게임과는 달리 전투 시 도, 궁, 봉, 권 4종의 무기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체인징 시스템, 자신을 도와줄 수 있는 영웅을 선택해 함께 적을 물리치는 소환 시스템이 특징적이다. 또한, 경기장을 통한 유저 간 일대일 전투는 물론, 국가 간 전략과 전술을 바탕으로 각 지역의 수문장을 지키거나 쓰러뜨리기 위해 치열한 전투를 펼치는 국가전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와 몰입감을 높이는 세밀한 묘사의 깔끔한 그래픽이 돋보인다.
이와 함께 '몬스터'는 출시를 기념해 게임 접속 후 60레벨을 달성해 올리거나 플레이 도중 발견한 버그 내용을 제보한 후 해당 내용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인기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공식 카페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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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곤게임즈, ‘다이스슈퍼스타 with SMTOWN’ 사전예약SM엔터테인먼트와 ㈜폴리곤게임즈(대표 신국희)가 공동 개발한 주사위보드게임 ‘다이스슈퍼스타 with SMTOWN’이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다이스슈퍼스타 with SMTOWN’은 이용자가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설립하여 SMTOWN 스타들과 함께 전세계 도시를 누비며 월드 투어 콘서트를 개최하는 콘셉트의 실시간 보드게임이다.
이 게임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EXO, 레드벨벳, NCT 등 200여장이 넘는 스타 카드의 수집과 업그레이드를 통해 능력 상승과 특수 스킬 등을 획득 할 수 있으며, 또한 기존 보드게임과 차별화를 모색하기 위해 ▲아티스트 캐릭터와 주사위 ▲실시간 대전 ▲랭킹시스템 ▲카드제작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
이번 사전예약을 기념해 ‘다이스슈퍼스타 with SMTOWN’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전원에게는 게임 내 재화인 400 다이아, 1만 골드를 100% 지급하며, 공식 카페 가입 회원 수에 따라 추가로 혜택을 제공한다.
▲게임빌, 대작 ‘로열블러드’ 영상 공개…'유나이트 서울 2017'에서도 소개게임빌(대표 송병준)의 자체 개발 신작 ‘로열블러드(Royal Blood)’의 영상을 본격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하반기 대작으로 꼽히는 MMORPG로 국내·외 다양한 경로를 통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영상을 통해 게임빌은 예술적인 배경과 캐릭터들의 모습, 변화무쌍한 게임 내 이벤트, 대규모 전투 장면의 긴장감 등을 여실히 전했다.
최근 이 게임은 유니티 코리아의 MWU 코리아 어워즈 2017(Made with Unity Korea Awards '17)’에서도 ‘베스트 그래픽’ 부문 우수작으로 선정, 출시 전부터 남다른 기대감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말 미국 LA에서 열린 유니티 개발자 콘퍼런스 ‘UNITE LA 2016’ 키노트에서 비중있게 소개된 데 이어 오는 16일부터 개최될 ‘유나이트 서울 2017’에서도 우수 개발 사례로 발표될 예정이다.
‘로열블러드’는 게임빌의 자체 개발작으로 유니티 엔진을 활용, 모바일 환경에서 구현 가능한 최고 수준의 퀄리티를 구현해 냈다는 평을 얻고 있다.
한국 모바일 MMORPG 최초로 ‘이벤트 드리븐 방식’을 전면 적용한 광활한 라이브 오픈 필드가 압권이며,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모습도 돋보인다. 이밖에도 100:100 RvR 전투, 채집, 낚시 등 풍부한 콘텐츠가 인기 요소로 꼽힌다.
무엇보다 게임빌은 이 게임을 서구권까지 잡을 최초의 MMORPG로 보고 노하우를 총동원하고 있다.
이 게임은 올 가을께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