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은 15일 증강현실(AR) 모바일게임 'Silent Streets: 모킹버드의 죽음'의 앱스토어 한국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1866년 스노우포트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해 유저가 실제 탐정이 된 것처럼 단서를 찾아 추리해나가는 몰입감 높은 AR 모바일게임으로 뛰어난 사실감을 느낄 수 있다.
아일랜드 개발사 펀 베이커 스튜디오(Fun Bakers Studio)가 개발하고 에픽피어(EPICPIER)가 퍼블리싱 한다.
에픽피어 최종원 대표는 "지속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AR 기술을 사용한 게임을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앱스토어를 시작으로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오픈하여 모든 이용자가 재미있고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