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보이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윤지성이 쉼 없는 행보를 이어간다.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 측은 "윤지성이 오는 25일 스페셜 앨범을 발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윤지성은 지난 2월 솔로 데뷔 앨범 '어사이드'(Aside)를 발표한 이후 약 두 달여 만에 컴백하게 됐다.
윤지성은 '어사이드' 발표 이후 서울을 시작으로 마카오, 대만, 일본 도쿄, 오사카, 태국으로 이어진 첫 단독 팬미팅 투어를 진행했다. 최근에는 뮤지컬 '그날들'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