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블랙핑크의 새 미니 앨범 타이틀곡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가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37개 지역 아이튠즈 송차트 정상에 올랐다.
한국에서 5일 자정 공개된 '킬 디스 러브'는 엠넷, 네이버, 벅스, 소리바다 등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순차적으로 순위가 상승하며 1위에 안착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킬 디스 러브'는 일본 아이튠즈 종합 앨범 부문 1위와 더불어 K팝 앨범 부문, 팝 앨범 부문에서 1위를 찍었다"며 "라인뮤직 송 탑100 랭킹에서도 1위 행진을 이어나갔다"고 전했다.
특히 "블랙핑크의 미국 아이튠즈 송차트 1위는 '걸그룹이 아이튠즈 송차트 1위를 한 것은 비욘세가 속한 데스트니 차일드 이후 15년 만'이라는 몇몇 언론 매체의 분석이 나오며 더욱 특별하게 평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