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창원힘찬병원 제공)
창원힘찬병원은 의사를 꿈꾸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의료현장을 직접 체험해 보는 '제10회 힘찬병원 청소년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7월 24일부터 3일 간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전문 의료진과 함께 의학에 대한 기본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외래체험, 수술참관, 병동회진, 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체험, 물리치료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의료현장에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다.
모집 기간은 6월 24일부터 29일까지이며 참가 대상은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상훈 창원힘찬병원장은 "의대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이번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