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엑소 멤버 첸이 두 번째 미니앨범을 낸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첸의 두 번째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Dear my dear)가 10월 1일 발매된다"고 11일 알렸다.
엑소 및 엑소-첸백시 멤버로 활동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얻은 첸은 지난 4월 첫 번째 미니앨범 '사월, 그리고 꽃'(April, and a flower)을 발매, 국내외 음악 차트 1위에 오르며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알린 바 있다.
첸은 이번 신보에 총 6곡을 실었다. 소속사는 "한층 성숙해진 '솔로 가수 첸'의 음악 감성을 만나기에 충분한 앨범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