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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넷마블, 지스타2019 출품작 베일 벗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제2의 나라' 최초 공개
    100부스 규모, 250여대 시연대 마련

    넷마블이 11월 4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2019 넷마블관에 선보일 출품작 라인업을 공개했다.

    올해 지스타 라인업에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제2의 나라' 등 미공개 신작 2종을 최초로 선보이고, 'A3: STILL ALIVE',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등 모바일 게임 4종을 출품한다.

     

    100부스 규모의 넷마블관에는 모바일 게임에 최적화된 250여 대의 시연대가 마련되며, 작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대형 LED 스크린과 오픈형 무대를 통해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넷마블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주요 행사가 온라인 생중계 된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올해 지스타에서 넷마블은 최초 공개 신작 2종을 비롯한 대형 라인업으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지스타2019 넷마블관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넷마블의 인기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 IP(지적재산권)에 기반한 MMORPG다.

    이용자가 세븐나이츠 세계관의 주인공이 되어 직접 세븐나이츠 영웅으로 변신하거나, 부분적으로 무기 변신이 가능해 영웅 및 무기의 다양한 조합과 몰입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 지스타2019에서 '타나토스 보스 레이드'를 공개한다. 이용자들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만의 화려한 협력기와 제압기 등 특수 스킬을 활용한 협력전투의 차별화된 재미를 체험할 수 있다.

    작년 선보여 눈길을 끌었던 '세븐나이츠2'는 현재 개발 중이다.

    또 하나의 최초 공개작 '제2의 나라'는 애니메이션과 같은 그래픽과 스토리를 앞세운 모바일 MMORPG다.

    이 게임은 '킹덤'이라는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다른 이용자들과 협력, 경쟁하며 자신이 속한 길드를 발전시켜 나가는 ‘소셜 시스템’을 강점으로 한다. 또, '이마젠'이라 불리는 개성있는 정령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이들과 필드에서 함께 싸워나가는 재미도 선사한다.

    관람객들은 5명의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게임의 전반부를 약 15분 가량 체험 플레이할 수 있는 '스토리 모드'와 3대3 PVP 방식으로 경쟁을 펼치는 '하늘섬 대난투'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작년 지스타2018에서 선보여 화제를 모은 'A3: STILL ALIVE'는 지스타2019을 통해 최종 담금질에 나선다.

    'A3: STILL ALIVE'는 전략과 컨트롤로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서바이벌 방식의 '30인 배틀로얄', 동시간 전체 서버의 이용자와 무차별 프리 PK(대인전)을 즐길 수 있는 ‘암흑출몰', 공격·방어·지원형 등 각양각색의 특색을 보유한 소환수의 완벽 진화 '소울링커'까지 기존 모바일 MMORPG에서 볼 수 없었던 숨막히는 경쟁과 극한의 생존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지스타2019에서는 '30인 배틀로얄'의 '3인 팀전'을 최초 공개 한다.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는 지난해 열린 제 4회 NTP(Netmable Together with Press)에서 '매직 더 개더링M(가칭)'으로 처음 공개된 작품이다.

    이 게임은 TCG 장르의 원조 '매직: 더 개더링'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으로 원작의 카드와 세계관을 고품질 3D그래픽으로 재현했으며, 전 세계 수많은 이용자들과 경쟁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 모드를 제공한다.

    특히 다섯 가지 색상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전략을 펼칠 수 있는 풍성한 카드 덱 커스터마이징, 빠르고 직관적인 게임플레이와 간편한 조작성, 박진감 넘치는 실시간 PVP 대전 등을 통해 전략적 카드 수집과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넷마블은 1대1 대결 PVP 모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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