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넘버원미디어 제공)
걸그룹 와썹 출신 나리가 홀로서기에 나선다.
넘버원미디어는 "최근 나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나리는 2013년 와썹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2017년에는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참가해 랩과 댄스 실력을 뽐냈다.
지난 2월 팀 해체 이후 새 둥지를 물색해오다 넘버원미디어와 손 잡은 나리는 솔로 가수로 출격해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앨범 발매일은 오는 8일이다. 넘버원미디어는 "나리는 완성도 높은 곡으로 활동하며 뛰어난 콘셉트 소화력을 뽐낼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