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제공)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의 젓가락연구소가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젓가락 교육'이 호응을 얻고 있다.
젓가락연구소는 현재 유치원과 어린이집 아동센터 등 모두 15개 기관에서 431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젓가락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이 처음 시작한 10개 기관, 363명 보다 늘어난 수치다.
특히 올해는 1기 교육자들이 7개월 동안 900여 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젓가락연구소 관계자는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교육의 대상 범위도 전 연령대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