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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의, 'AI 클러스터에서 일자리 창출 길을 찾다'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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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상의, 'AI 클러스터에서 일자리 창출 길을 찾다' 토론회 개최

    '인공지능중심 산업융합집적단지' 융·복합 신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열띤 토론

    (사진=자료사진)

     

    광주상공회의소는 22일 오후 1시 30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지속가능 일자리 창출! AI 클러스터에서 길을 찾다' 라는 주제로 제60차 광주고용포럼 정기 토론회를 개최했다.

    광주상의는 지역의 인공지능중심 산업융합집적단지를 중심으로 에너지, 자동차, 헬스케어 등 3대 주력산업의 동반발전과 그에 따른 AI창업 및 인재육성 등 고용효과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의 진행은 광주과학기술원 인공지능연구소 공득조 선임연구원이 '미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광주 AI 클러스터'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4차 산업본부 정광용 본부장이 '판교 테크노 밸리 성공모델을 광주형으로 만들다'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공득조 선임연구원은 "인공지능 중심 산업 융합 집적단지는 지역 주력 산업을 연계해 데이터중심 개방형 인프라 조성, 일자리 창출형 AI 창업지원, 산업융합형 AI 연구개발 등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해야 자동차, 에너지, 헬스케어 등 3대 주력산업의 동반발전과 그에 따른 경제효과와 고용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광용 본부장은 "판교 테크노 밸리에는 1,300여 개 기업이 입주해 있고 고용 인원만 7만여 명에 이른다"며 "2021년 추진예정인 제3 판교와 광주 AI 클러스터를 연계하여 상호 발전방안을 마련하고 판교의 성공요인인 용지 활용 전략, 입지 조건, 입주기업 제한 등의 주요 내용을 광주형에 맞게 만들어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주제 발표 후 토론에서는 박웅희 광주전남연구원 경제산업연구실장을 좌장으로 △김종현 광주 AI 클러스터 추진단 사무국장 △유재흥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AI 정책연구팀 선임연구원 △정영기 호남대학교 ICT 융합대학 학장 등이 패널로 참여해 열띤 토론을 했다.

    이날 종합 토론시간에 패널들은 '지속가능 일자리창출! AI클러스터에서 길을 찾다'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했다.

    한편 광주상공회의소는 인공지능중심 산업융합집적단지를 중심으로 에너지, 자동차, 헬스케어 등 3대 주력산업의 동반발전과 그에 따른 고용효과를 논의하고자 이날 포럼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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