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는 매월 1회 이상 구청에서 '일자리 구하는 날'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사진=부산 중구청 제공)
부산 중구는 매월 1회 이상 구청에서 '일자리 구하는 날'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일자리 구하는 날은 양질의 구인기업을 발굴해 구직자에게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달 첫 번째 일정은 14일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단체급식조리사 채용(7명)과 17일 신양선박대행사 자재검수원 채용(10명) 등 채용 면접이 예정돼 있다.
참여 희망 시 사전접수가 필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 일자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중구 관계자는 "구인의 날을 확대 운영해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와 구민 실업률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