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혼성그룹 에이트(이현, 백찬, 주희)가 6년 만에 다시 돌아온다.
31일 멤버 이현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이트는 다음 달 7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을 공개한다.
2007년 데뷔한 에이트는 '심장이 없어', '잘가요 내 사랑' 등 호소력 짙은 보컬과 랩이 어우러진 발라드 장르의 곡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컴백은 2014년 싱글 '미치지 말자' 발표 이후 약 6년 만이다.
이번 싱글 작업에는 '심장이 없어'를 비롯한 에이트의 대표곡들을 만든 장본인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시혁 프로듀서와 작곡가 원더키드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