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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 10주년 기념 콘서트 열린다

공연/전시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 10주년 기념 콘서트 열린다

    (사진=창작컴퍼니다 제공)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 주역들이 콘서트를 통해 관객과 만난다.

    공연주관사 창작컴퍼니다는 "'스토리오브마이라프' 콘서트 '애프터 토크(After Talk) - 끝나지 않은 이야기'가 이달 29일과 다음 달 1일 총 3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개최된다"고 5일 밝혔다.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는 베스트셀러 작가인 토마스와 그의 소중한 친구인 앨빈의 우정을 다룬 작품으로, 두 사람이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친구의 송덕문(頌德文)을 완성시켜 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이번 콘서트는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 국내 초연 10주년을 기념해 열린다. 이석준, 고영빈, 강필석, 김다현, 송원근, 정동화, 이창용, 정원영, 조성윤 등 작품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관객과 추억을 공유할 예정이다.

    3회 차의 공연은 각기 다른 콘셉트로 진행된다. 첫 번째 공연과 두 번째 공연은 각각 '토마스 데이'와 '엘빈 데이'로 꾸려진다. 지난 10년을 돌아보는 토크가 진행되며 그에 맞는 베스트 넘버들이 시연된다. 세 번째 공연에서는 '스토리 어워즈'라는 주제 아래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만의 특별한 시상식과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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