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기계계열 학생들이 실습을 하고 있다. (사진=영남이공대 제공)
극심한 취업난 속에서도 영남이공대 기계계열이 취업률 78.8%를 기록했다.
영남이공대 기계계열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 다수 취업해 취업의 질에서 만족한 수준을 보였다.
이같은 성과에 대해 대학측은 우수기업과 연계한 교육센터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해 체계적인 기업맞춤형 교육의 제공과 전공심화과정이 빛을 발한 결과라고 밝혔다.
특히, 해외취업반을 별도로 운영해 재학생들의 해외 취업 요구도 놓치지 않고 있다.
주요 국가는 일본, 중국, 베트남이고 각 국가 대상 어학집중 교육과, 해당 국가 및 기업에 특화된 직무교육 등을 추가적으로 제공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