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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5·18기록관, 코로나19 예방 위한 임시 휴관

    다목적강당·세미나실 등 대관은 3월 31일까지 중단

     

    광주시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코로나19 대응단계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상설전시관을 비롯한 자료실 및 열람실 등에 대해 26일부터 3월13일까지 임시 휴관한다.

    다목적강당과 세미나실 등의 대관은 3월31일까지 운영을 중단한다.

    기록관은 휴관 기간 자체 방역 및 시설 정비, 해설사 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2015년 개관 이후 법정 휴일을 제외하고는 하루도 휴관을 하지 않았지만, 이번 코로나19 재난위기 심각단계로 격상 발표되면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휴관을 결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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