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북교육청 제공)
KBS 장수 퀴즈프로그램 '도전! 골든벨'의 제131대 골든벨 주인공이 청주여고에서 나왔다.
청주여고(교장 정우정)는 지난 22일 저녁 방송된 '도전! 골든벨'에서 최후의 1인으로 남은 류한나(2학년) 학생이 마지막 50번 문제까지 풀어내며 골든벨을 울려 골든벨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류 양은 "수업 중 발표를 위해 조사했던 내용이 출제돼 큰 어려움 없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면서 응원해준 친구들과 선생님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최후의 2인까지 남았던 김미서(3학년) 학생은 지식 실크로드 해외연수의 기회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