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투시도 (사진=현대엔지지어링 제공)
현대엔지니어링이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의 모델하우스를 22일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620-56, 6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3층, 3개동에 총 486실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로 이뤄진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별로 △37㎡ 19실 △38㎡ 38실 △53㎡ 76실 △56㎡ 19실 △ 59㎡ 19실 △71㎡ 1실 △84㎡ 314실이다.
이 단지는 청량리역 6번 출구 바로 앞에 있어 편리한 교통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고 현대엔지니어링은 소개했다.
지하철 1호선·경원선·분당선·경의중앙선·경춘선·KTX강릉선 등 총 6개의 노선이 지나는 교통의 요지로, 이를 통해 종로, 광화문, 강남, 잠실, 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C 노선이 함께 지날 예정이고,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강북 횡단선과 면목선 건설도 추진 중이다.
서울과 수도권을 오가는 60여개의 버스 노선 이용이 가능하고,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접근성도 좋다. .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쇼핑몰과 약령시장, 경동시장, 청량리 종합도매시장, 청량리농수산물시장 등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