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제공
'미스터트롯' 톱7 임영웅·영탁·이찬원·김호중·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연기 도전장을 내민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콜) 제작진은 24일 "톱7이 '사콜상사' 직원들로 변신해 현실 회사원 모습으로 콩트 연기에 도전한다"고 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25일(목) 밤 10시 방송되는 '사콜'에서 톱7은 '스트레스 날려버려'라는 주제 아래 오프닝 콩트 '사콜상사'를 선보인다.
제작진은 "이 콩트에서 정동원 본부장에게 지각했다는 이유로 엄청나게 혼난 김호중 부장이 영탁 팀장과 장민호 대리에게 화풀이한다"며 "장민호 대리는 다시 유학파 출신 임영웅 사원과 이찬원 신입에게 잔소리를 퍼붓는 대물림이 이어진다"고 전했다.
이어 "여섯 명 상사의 최종 화살이 인턴에게 쏟아지면서 팀 내 모든 업무를 도맡게 된 김희재 인턴은 상사에게 복수하겠다며 대반전을 예고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