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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강원래 아내 김송에게 악플쓴 20대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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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강원래 아내 김송에게 악플쓴 20대 송치

    가수 강원래가 지난 20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를 방문해 마련한 지역 상인 간담회에 참여해 발언하는 모습. 윤창원 기자

     

    가수 강원래 아내 방송인 김송에게 SNS로 악성 메시지를 보낸 20대 남성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A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모욕 등 혐의로 지난 22일 기소의견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김씨에게 "강원래씨 사망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느냐, 동반자살하는 것은 어떠냐"는 등 인스타그램 메시지를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로부터 악플을 받은 김씨는 지난달 7일 고소장을 제출했고, 경찰은 이를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익명으로 SNS를 이용한 A씨를 추적해 특정해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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