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권역 통계지도' 서비스 활용 예시. 통계청 제공
통계청은 16일 "'생활권역 통계지도'와 '총조사 시각화 지도' 등 시각화 콘텐츠를 2종을 개발해 오늘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당 콘텐츠는 '통계지리정보서비스(SGIS, https://sgis.kostat.go.kr)'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생활권역 통계지도는 공공·상업시설 등 관심 시설이나 지점부터 차량으로 일정 시간 내 도달 가능한 공간적 범위의 인구·사업체 등 통계 정보를 제공한다.
또, 총조사 시각화 지도는 인구주택총조사, 농림어업총조사 등 총조사 공표 자료를 지도와 그래프로 구성해 직관적으로 그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통계청은 새롭게 제공되는 시각화 콘텐츠가 국민들이 통계에 더욱 친숙해지고 이를 일상에 편리하게 활용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