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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속초서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

    이한형 기자

     

    17일 강원 강릉, 속초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각 1명씩 발생했다.

    강릉 보건당국에 따르면 A(50대)씨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 A씨는 속초 거주자로, 지난 16일 강릉아산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입원환자 보호자로 검사를 받았다. 이후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이 나왔다. A씨는 무증상으로 보건당국은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속초지역에서는 B(60대)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지난 11일 확진된 속초 258번과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었다.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지난 16일 코로나19 검체 채취 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 판정이 나왔다.

    이로써 지역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강릉 446명, 속초 26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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