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대치점을 찾은 소비자들이 '2021 에어컨 대전' 행사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롯데하이마트 제공
롯데하이마트는 7월 한 달간 '2021 에어컨 대전' 행사를 펼친다고 2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여름철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7월부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될 전망이다. 이에 롯데하이마트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에어컨을 미리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엘포인트(L.POINT),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에어컨 브랜드별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 '무풍갤러리' 에어컨을 구매하면 행사 모델에 따라 엘포인트(L.POINT)를 최대 20만 점 제공한다. 에어컨, 청소기, 공기청정기 등 동시 구매 혜택도 있다. 삼성 에어컨 행사 모델과 공기청정기, 청소기를 함께 구매하면, 엘포인트(L.POINT)를 최대 20만 점 제공한다.
LG전자 투인원(2in1) 에어컨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50만 원을 현금으로 돌려준다. LG '타워 오브제' 투인원(2in1) 에어컨과 공기청정기 동시 구매 시, 최대 15만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위니아딤채 투인원(2in1) 에어컨과 창문형 에어컨 행사 모델을 동시 구매하는 고객에는 10만 원을 현금으로 돌려준다.
쿠쿠 창문형 에어컨 혜택도 마련했다. 쿠쿠 창문형에어컨을 공기청정기, 전기밥솥 등 쿠쿠 생활가전 제품과 동시에 구매하면 5만 원을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한편, 집에서 여름 휴가를 즐기려는 '홈캉스족'을 위한 '대한민국 TV 대전'도 진행한다. 같은 기간('21년 7월 1일~31일) 전국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고화질 TV를 구매하는 소비자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삼성 65형 'Neo QLED' 8K 행사 모델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LG OLED TV를 구매하는 소비자 대상으로 행사 모델에 따라 최대 14%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하이마트 이찬일 마케팅부문장은 "롯데하이마트를 찾아주시는 고객분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투인원(2in1), 창문형 등 다양한 유형의 에어컨 행사 모델을 준비했다"며 "7월부터 본격적인 무더위가 예고된 만큼, 에어컨 수요가 몰릴 수 있으니 미리 구매하시고 다양한 혜택을 받으시길 추천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