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환 기자 전북에서 수도권 확진자 접촉에 따른 코로나19 감염이 이어졌다.
19일 전라북도에 따르면 이날 새벽 0시 이후 도내 신규 확진자는 2524~2527번으로 분류된다.
지역별로는 전주가 1명(2524번), 군산 3명(2525~2527번)이다.
2524번과 2527번은 방역당국이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나머지 2명의 확진자는 전날 확진된 모두 2522번(군산)을 접촉했는데, 2522번은 경기 화성 확진자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지난 18일 도내 신규 확진자는 모두 10명이다.
지역별로는 전주가 3명, 군산 2명, 완주 1명, 군산 주한 미공군 4명이다.